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카페 밀과보리에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청년 치유문화상품 ‘청년, 김반디의 방’ 반짝매장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김반디의 방’은 청년 마음 치유를 주제로, 지난해 선정된 치유문화상품을 활용해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다.
치유문화상품으로는 고창 농산물 활용한 4종 차, 고창 고인돌 활용한 타로카드, 고창 솔향 담은 비누가 있으며, 청년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와 연계한 <고인별 상담소>와 나만의 타로카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반짝매장 한정 메뉴인 간식과 차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반짝매장은 고창 자원을 활용해 청년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고창 치유문화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