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깡 맛 살린 고소·매콤 소스, 치킨부터 김밥·버거까지 다양
작년 짜파게티·배홍동 간편식 성공 이어 230만 개 판매 돌파 기대
CU-농심 협업 3탄, 유통·식품업계 시너지 강화

CU·농심,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 활용한 간편식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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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농심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 간편식 / 사진=BGF리테일
CU 농심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 간편식 / 사진=BGF리테일

[더페어] 임세희 기자 = CU와 농심이 손잡고 인기 스낵 ‘먹태깡’의 맛을 살린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를 활용한 간편식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짜파게티와 배홍동 간편식 시리즈에 이은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CU는 농심과 함께 다양한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식품과 유통업계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는 농심의 인기 스낵 ‘먹태깡’ 특유의 고소하고 매콤한 맛을 재해석한 소스로, 이를 활용한 간편식 메뉴는 치킨, 김밥, 삼각김밥, 새우버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먹태청양마요 콘치즈 치킨’은 고소한 콘샐러드와 웨지감자, 닭 가라아게에 만능소스를 더해 술안주나 간식으로 제격이다.

‘먹태청양마요 참치김밥’과 ‘참치 삼각김밥’은 참치와 다양한 채소, 유부, 계란 지단 등이 어우러지며 청양고추 찹으로 느끼함을 잡아 매콤함을 더했다. ‘먹태청양마요 새우버거’는 바삭한 새우 패티에 양배추 샐러드와 할라피뇨가 조화를 이룬다.

BGF리테일 정재현 간편식품팀장은 “소비자에게 친숙한 먹태깡을 활용한 이번 만능소스 간편식 시리즈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으로 빠르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선보인 짜파게티, 배홍동 간편식 시리즈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2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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