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보험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엠지니어스는 '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 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지니어스는 3개월간 활동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30명은 내달 25일에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엠지니어스는 팀 및 개인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해 각종 SNS 채널에 새마을금고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이 MZ세대에 친숙하게 다가서고", "나아가 MZ세대 잠재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