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 꿈도담터의 2025년 상반기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이 여성가족부와 함께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 등 범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꿈도담터 공간 신규 조성, 기존 공동육아나눔터의 리모델링 등으로 지원 대상을 나누어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상·하반기 각각 전국 10개소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1개 시·군·구당 복수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신한 꿈도담터와 같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찾아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