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들어 두 번째 임직원 헌혈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5월 21일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분기마다 헌혈 캠페인을 정례화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 같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은 물론 헌혈증 기부에도 동참함으로써 혈액 부족 해소와 생명 나눔에 기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헌혈 행사는 빗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