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열리는 보라매공원서 산책 지원
시각장애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 일환… “앞으로도 지속 추진”

농협유통, 시각장애인 보라매공원 동행...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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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새빛맹인선교회 시각장애인들의 산책 도우미 활동을 위해 보라매공원을 찾았다./ 사진=농협유통
6월 12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새빛맹인선교회 시각장애인들의 산책 도우미 활동을 위해 보라매공원을 찾았다./ 사진=농협유통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 이동근)의 임직원들이 6월 12일, 시각장애인 복지단체인 새빛맹인선교회 소속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서울 보라매공원을 찾아 정원을 함께 거닐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보라매공원은 약 40만㎡ 규모의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 현재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 중이다. 공원 내 111개의 정원에는 다양한 수목과 계절 꽃들이 조성되어 있어 시각장애인들도 향기와 감촉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손을 잡고 동행하며 산책을 지원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분들과 함께 자연 속을 걸으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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