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뮤직 풀파티∙푸드 페스티벌 등 MZ 취향 콘텐츠 풍성
에버랜드, 야간 워터디제잉∙반딧불이 체험∙KBO 생중계 등 다채로운 볼거리
8월 24일까지 ‘투파크 이벤트’ 진행… 순금 금화 증정 출석체크 이벤트도

"물놀이부터 반딧불이까지"…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여름휴가 ‘투파크 쿨캉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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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밤밤 썸머 나이트 공연 현장 /사진=삼성물산
에버랜드 밤밤 썸머 나이트 공연 현장 /사진=삼성물산

[더페어] 박소은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 휴가의 절정기인 7말8초를 맞아 이색 워터 콘텐츠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 ‘쿨캉스’ 시즌을 본격 가동한다.

여름 축제 분위기가 한창인 양 테마파크는 무더위를 잊게 해줄 시원한 체험들과 온종일 놀 거리로 가득 차 있어, 연인·가족·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 제격이다.

특히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입장 시 에버랜드 무료입장이 가능한 ‘투파크 이벤트’가 진행돼 하루 동안 두 공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두 공간을 모두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단 7명에게만 제공되는 에버랜드 한정판 순금 금화(5돈) 증정 이벤트도 열려 눈길을 끈다.

◇ 캐리비안 베이, 여름 밤 뜨겁게 달굴 풀파티·게임·푸드 페스티벌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로 자리잡은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워터 뮤직 풀파티, 브랜드 체험존, 야외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진다.

특히 야외 파도풀 무대에서는 코요태, QWER에 이어 라이즈(8/7), 비트펠라하우스(8/8), 키스오브라이프(8/9) 등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의 ‘워터 뮤직 풀파티’가 연일 진행돼 열기를 더하고 있다.

삼성카드 체험형 팝업존(8/10까지), 캐비 곳곳을 누비는 해적 콘셉트의 연기자들과의 ‘파이리츠 게임’(8/1~10), 푸짐한 바비큐 메뉴와 생맥주가 함께하는 ‘크러시 페스티벌’(8월 말까지) 등 체험과 미식도 놓칠 수 없다.

또한 산후앙 분수 앞에 새롭게 마련된 '얼박사 체험존'(8/4~17)에서는 박카스와 사이다, 얼음이 어우러진 시원한 음료 시음은 물론 물총 게임, 굿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 에버랜드, 밤의 열기를 식혀줄 워터 디제잉쇼와 반딧불이 체험까지

에버랜드는 여름밤의 낭만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무장했다.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 ‘밤밤 썸머 나이트’(7/25~8/17)는 EDM, 힙합, K-POP이 어우러진 DJ 공연과 함께 사방에서 분사되는 워터캐논이 어우러져 무더위를 날려주는 대표 야간 콘텐츠다.

낮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하루 두 차례 열려 색다른 여름 공연을 선사한다.

한편 자연생태 체험 콘텐츠로 마련된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8/10)은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열리며,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어둠 속을 밝히는 신비로운 장관을 선사해 여름방학 생태학습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8월 2일 오후 6시에는 에버랜드 실내 상영관에서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KBO 리그 경기를 생중계한다. 관람객을 위한 즉석복권 이벤트도 마련돼, CGV와 협업한 영화 티켓, 키링, 한정판 굿즈 등이 증정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관계자는 “워터 콘텐츠와 뮤직, 자연 체험 등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양쪽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하루 동안 두 파크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쿨캉스를 통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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