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장르 12회차 프로그램 운영
시민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순천문화재단, 시민생활문화교육 ‘만날강좌’ 하반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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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문화재단, 2025 만날강좌 하반기 수강생 모집 / 사진 = 순천시
(재)순천문화재단, 2025 만날강좌 하반기 수강생 모집 / 사진 = 순천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이 시민들 문화예술 소양을 높이고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5년 시민생활문화교육 ‘만날강좌’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주 1회 2시간씩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강좌별 모집 정원은 20명 이내이며, 접수는 방문 또는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다도, 시낭송, 한국무용, 타로 심리, 플라워, 국악(장구), 목공예 등 7개 장르로 구성됐다. 

세부 과정은 △향이 있는 차와 다식 만들기 △시극과 시낭송 △재밌게 배우는 한국무용 한량무 △타로 심리 상담 △유러피안 플라워 디자인 △장구는 못말려 △목공 DIY 교육으로 운영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만날강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문화교육”이라며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문화교육 기반이 확대되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재단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자원운영팀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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