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걸그룹 케플러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7집 미니앨범 ‘버블검’으로 컴백하는 ‘케플러’의 일정에 맞춰 오는 21일부터 동대문던던점(서울 동대문 소재)과 종로재동점(서울 종로구 소재)에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꾸리고 앨범 판매를 시작한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주문 후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픽업 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케플러’ 앨범 구매시 미공개 랜덤 포토카드 (1장)을 기본 제공하고, 오프라인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6명에게 사인 폴라로이드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사인 앨범을 증정한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K-POP 아티스트 팝업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팬들이 원하는 새로운 상품과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계속해서 만들어갈 것"이라며 "세븐일레븐이 K-POP 문화 플랫폼의 선두 주자로써 국내·외 팬들 마음속 첫번째 편의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