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KB금융그룹이 ‘Kiaf SEOUL 2025(이하 키아프)’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는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전세계 20여개국 175개 갤러리가 참여해 예술의 회복력과 공명의 힘을 조명한다. 엄격한 심사를 바탕으로 전시 콘텐츠의 깊이와 갤러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한국 현대미술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발산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내 최대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의 리드파트너로 2년 연속 참여함으로써 고객들과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고품격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문화예술 리딩그룹으로서 예술과 금융을 잇는 차별화된 문화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