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지부 문인제 과장 국무총리 표창…비대면 저축상품 혁신도 주목 

NH농협은행, ‘금융의 날’ 포용금융 저축·투자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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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금융의 날 행사에서 농협은행 박내춘 개인디지털부문 부행장(우측)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지난 27일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된 제10회 금융의 날 행사에서 농협은행 박내춘 개인디지털부문 부행장(우측)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더페어] 정도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8일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포용금융과 저축·투자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의 날’은 국민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포용금융·저축·투자·혁신금융 등 주요 분야에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에서 안동시지부 문인제 과장은 서민금융 지원과 지역보증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금융 접근성을 높인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개인고객부의 이영록 과장과 박경민 과장은 비대면 저축상품 개발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건전한 저축문화를 확산시켜 국민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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