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빙그레가 겨울철 입맛을 겨냥해 새로운 요거트 제품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성질로 알려진 대추를 원료로 사용해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산 대추 농축액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80g 한 컵에 450억 유산균과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해 건강까지 고려했다.
‘요플레 오리지널 대추’는 11일부터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해 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과일 요거트 시장을 선도해 온 ‘요플레 오리지널’이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와 만난다”며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따뜻하고 달콤한 대추 요거트로 가족 모두가 건강한 간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