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맞춤 보습 중심 뷰티 행사…초저가 신제품 라인업 선보여

롯데마트, 연중 최대 규모 뷰티 축제 ‘뷰티플렉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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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뷰티플렉스 홍보 이미지 /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 뷰티플렉스 홍보 이미지 / 사진=롯데쇼핑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헬스앤뷰티(H&B) 기획전 ‘뷰티플렉스’를 연다. ‘뷰티플렉스’는 롯데마트가 매년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뷰티 행사로, 올해는 ‘보습대전’을 주제로 피부 건조에 대비한 다양한 스킨케어·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브랜드의 기초 및 바디 케어 제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VT’, ‘아이소이’, ‘SNP’, ‘끌레드벨’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바디케어 부문에서는 ‘니베아’, ‘카밀’, ‘바세린’ 등 대표 브랜드의 제품군을 중심으로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습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주말에는 ‘메디힐’, ‘VT’, ‘메디앤서’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마스크팩 1+1 및 기초 스킨케어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와 함께 초저가 화장품 브랜드 콘셉트인 ‘4950원 화장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더마 전문 제조사 ‘더마펌’과 ‘제이준’과 협업해 스킨케어 9종 신제품을 롯데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 ‘더마펌 멜라비타’ 라인은 미백 기능성 제품군으로, ‘제이준 레티놀’ 라인은 탄력과 주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의 전용 코너 ‘가성비 뷰티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코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운영 점포는 현재 전국 80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뷰티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품질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속 있는 초가성비 뷰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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