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이용훈 기자=파라다이스 기프트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선물, 판촉용 MD로 ‘손선풍기’를 신규 출시한다고 3일밝혔다.
파라다이스 기프트는 행사가 많은 5월에는 수건이나 우산, 볼펜, 골프공, 텀블러 등 다양한 판촉물이 선물용으로 제작되곤 하지만, 올해에는 여느 때보다 더위가 일찍 시작된 탓에 손선풍기 수요가 늘어났다며 이에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손선풍기를 새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손선풍기는 다른 선물, 판촉용 MD에 비해 제작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하며, 1대당 최저 5천원 이상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이면 큰 인기를 누리는 상품이며, 특히 기존 인기 상품은 부채를 대신할 수 있고 소비자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기 때문에 구매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파라다이스 기프트는 행사 일정에 맞추어 신속하게 주문, 제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인쇄 없이 무지 샘플 주문 시 3일만에 받아볼 수 있으며 인쇄된 샘플을 주문하더라도 단 5일이면 배송이 완료된다. 고객 상담센터를 통해 주문 후 발생하는 문제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
손선풍기 외에도 315개에 달하는 여름 맞이용 피서 제품이 준비되어 있어 행사 목적과 규모, 예산에 따라 다양한 MD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재 파라다이스 기프트는 기본 수량 이상 주문 시 인쇄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