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플라이북 스크린 AI도서추천 서비스 실시
낮시간 도서관 이용 어려운 이용자 편의성 높이고자 마련

충주시, 이용자 맞춤형 무인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시, AI 도서추천 및 무인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AI 도서추천 및 무인예약대출 서비스 운영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이강훈 기자=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운영시간(09:00~18:00) 외에도 예약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무인 예약대출 서비스 및 이용자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인 플라이북 스크린을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인예약대출 서비스는 비치 중인 도서를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 후 운영시간 외에 찾을 수 있도록 해 낮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청소년도서관 1층에 설치한 빅데이터 기반의 AI 도서추천 서비스인 플라이북 스크린은 키오스크에 나이, 직업, 성별, 기분 등을 입력하면 이용자에게 적합한 도서를 찾아 실시간으로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사진제공=충주시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는 도서 추천 서비스가 도서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원철 관장은 “무인예약대출 및 AI 도서추천 서비스를 통해 책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언제든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리함을 더 해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올라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