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 926만 원 기탁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50~100% 감액

충청북도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수해복구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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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 / 사진제공=충청북도
한국국토정보공사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 / 사진제공=충청북도

[더페어] 이강훈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수해 피해복구 성금 926만 원을 충북적십자사에 기탁 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승택) 등이 참석했다.

이승택 본부장은 “수해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빠른 일상회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공사 임ㆍ직원분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충청북도
사진제공=충청북도

이에 김영환 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복구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는 특별재난지역에 대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50~100% 감액해 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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