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께 선물세트 423개 구입
추석 명절 지원사업 일환, 취약계층 찾아 명절 선물 전달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의정부 저소득 가구에 1천200만 원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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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저소득 가구에 1천200만 원을 배분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저소득 가구에 1천200만 원을 배분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더페어] 이용훈 기자=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 저소득가구를 위해 1천200만 원을 배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가 북부지역 10개 지자체와 함께 추진 중이다. 

시는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배분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423개를 구매했다. 선물세트는 각 동 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의정부시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의정부시 로고 이미지 / 사진=더페어 DB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배분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추석맞이 물품지원을 통해 의정부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홍보물품 WIN-WIN ‘함께!더함!’ 홍보꾸러미 500개를 제작해 14개 동 주민센터 및 제작 참여기관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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