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지현 기자=농협목우촌은 공식 온라인몰 목우촌몰에서 김장철 맞이 절임배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목우촌몰에서 예약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화원농협김치 이맑은 절임배추 ▲대관령원예농협 절임배추 총 2가지이다. 사전 예약한 절임배추는 11월 9일(목)부터 순차 발송한다.
이어 목우촌몰을 통해 사전 예약 시 최대 9%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목우촌몰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목우촌몰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김치 양념과 묵은지, 수육용 프로포크 돼지고기도 함께 할인 판매한다. 김치 양념과 묵은지는 최대 7% 할인, 수육용 돼지고기는 최대 34%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 조재철 대표이사는"김장철을 맞아 믿을 수 있는 국산 절임배추로 손쉽게 김장하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목우촌몰을 통해 양질의 국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이날 국내 럼피스킨 발병에 따라 방역 지원 및 축산농가 경영 안전을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500억 원, 방역예산 2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금번 편성된 자금과 예산은 럼피스킨병 발생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가에 지원되며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 및 차단에 집중 사용된다. 현재 농협은 럼피스킨병이 처음 확인된 20일부터 비상방역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