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의료소외계층 위해 3천만 원 기부

농협, 22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 사전예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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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 설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더페어] 이용훈 기자=농협경제지주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363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선물세트와 함께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행사카드(NH, NHBC, 국민, 신한, 삼성, 롯데, 하나, 전북,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소 1만 5천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도 증정한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면서, “2024 갑진년 새해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일(수)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사진 오른측)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측)에게 서울지역 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20일(수)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사진 오른측)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사진 왼측)에게 서울지역 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한편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서울지역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지역 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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