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주최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동참
첫 행사로 ‘설 수산물 특별전’ 개최

핵이득마켓,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핵이득마켓이 해양수산부 주최의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한다./ 사진제공=핵이득마켓
핵이득마켓이 해양수산부 주최의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한다./ 사진제공=핵이득마켓

[더페어] 손호준 기자=㈜내돈내산 핵이득마켓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핵이득마켓은 한 해 동안 전개되는 수산대전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기획전으로 ‘설 수산물 특별전’을 오는 2월 8일까지 약 4주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설 상차림을 차리기 좋은 상품군과 겨울 제철 수산물 상품에 주력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꼬막, 명태, 오징어를 비롯해 조기(굴비), 마른 멸치, 고등어 등 총 7종의 품목을 마련했으며, 그 외 3주차인 25일부터는 홑게와 문어를 품목으로 추가해 선보인다.

행사의 취지는 국산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주차별 인당 최대 2만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핵이득마켓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5% 쿠폰까지 사용할 시 일부 제품에 한해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애주가TV참피디 채널을 운영하는 119만 유튜버 핵이득마켓 이세영 공동대표는 “핵이득마켓은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기존 ‘가치살래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며 “올 한해 동안 참여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이 우리나라 수산업 종사자 분들께 새로운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사진=핵이득마켓 로고
사진=핵이득마켓 로고

박준호 공동대표는 “핵이득마켓이 올 한 해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가 ‘생산자 직접 판매 시스템’이라며 “이번 설 수산물 특별전을 바탕으로 생산자가 곧 판매자로서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핵이득마켓은 유튜브 콘텐츠와 쇼핑몰인 커머스가 결합한 형태인 콘커머스 플랫폼이다. 유튜브 쇼핑 기능 출시 이전부터 ‘애주가TV 참PD’ 채널을 적극 활용해 콘커머스로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