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연장· 청도 마령재터널 기공 등 성과 보고
"우리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 이끌 것"

이만희 의원, 21대 국회 성과 의정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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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만희 의원/ 의정보고회에서 성과 보고 중인 이만희 의원
사진제공=이만희 의원/ 의정보고회에서 성과 보고 중인 이만희 의원

[더페어] 박희만 기자=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 행정안전위원회)이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만희 의원 의정보고회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주요 당정 인사들이 보내온 영사축사들은 지역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 의정보고회에서 최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연장 사업과 함께 ▲영천경마공원 기공식 ▲영천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청도 의정보고회에서는 ▲청도 마령재터널 기공식, ▲화양읍 도시재생(지역 특화) 공모사업 선정, ▲각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뽑았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사진제공=국민의힘

이 의원은 "사랑하는 시·군민을 모셔서 인사도 드리고, 우리 영천과 청도가 오랫동안 염원해온 여러 숙원사업들에 대한 소중한 성과보고도 직접 드릴 수 있게되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국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전자정부서비스 구현을 위한 '전자정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해 대표 발의했다.

윤석열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디지털플랫폼정부는 기관 간 분산된 정보를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민·관 협력 기반 정부다.

이 의원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모바일 신분증 발급·제공, ▲공공서비스 자격요건 등 혜택 알리미, ▲범정부서비스 통합창구, ▲디지털서비스 개방 등 디지털플랫폼정부 관련 주요과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제도적 뒷받침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며 개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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