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위메프가 다음달 7일까지 월간 최대 특가 프로모션 ‘위메프데이’를 개최하고 식품류를 비롯한 주요 카테고리 상품들을 압도적인 할인가에 전한다. 또, 2월부로 ‘투데이특가’ 행사 영역을 전격 개편하고 고객의 쇼핑 편의를 한 층 더 높인다는 목표다.
이달에는 먹거리부터 설 선물 등 위메프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을 파격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25% 장바구니 쿠폰과 함께, 15%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40% 할인 혜택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쇼핑을 돕는다.
먼저, ‘슈퍼위메프데이’ 코너에서 일별 다양한 메인 상품을 초특가에 공개하고 ‘타임특가’에서는 정각 때마다 최대 8종의 신규 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카테고리 추천’ 코너에서 식품, 생필품, 패션 등 총 13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특가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사세 버팔로스틱플러스(1kg+1kg) ▲쿡솜씨 알고니탕 밀키트 ▲아임닭 닭가슴살 감자탕볶음밥 ▲23년 햅쌀 진품경기미 ▲하이마블 고소함이 일품 소곱창 등이 꼽힌다. 이외도 ▲LG생활건강 선물세트 월드트레블 WE호 ▲노스페이스 빅샷 중학생 고등학생 책가방 ▲종근당 락토핏 골드 ▲설화수 본윤 2종 세트 ▲린블리샵 기념일 용돈봉투 등 가족 선물 준비에 적합한 상품도 특가판매한다.
핵심 특가 매장인 ‘투데이특가’도 1일부터 전격 개편한다. 기존 위메프 전 상품 카테고리별 영역을 나눠 특가상품을 소개하던 구조에서, 메인 판매 영역인 ▲슈퍼투데이특가와 시간대별 할인 판매 영역 ▲타임특가 2가지로 구성해 주목도를 높인다. 여기에, 슈퍼투데이특가 대표 상품을 2배로 늘려 고객 쇼핑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투데이특가’ 개편과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프데이’ 기간 '미리 받는 세뱃돈' 쿠폰 이벤트를 열고, 설 연휴에 '투데이특가' 기획전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데이’ 기획전 페이지에서 7일간 매일 선착순 2024명(정각, 정오마다 각 1,012명)에게 최대 30%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에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2월 설 선물 마련에도 도움 드리고자 다양한 특가 상품들을 준비해 ‘위메프데이’를 진행한다”며 “또한, 위메프 특가 상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고객의 특가 행사 이용 및 상품 구매 편의를 개선하고 상품 구색을 강화하는 등 특가 경쟁력을 지속해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설 연휴 숙박·공연·체험 특가 상품들을 준비하고, 신라스테이와 설캉스(설+호캉스) 패키지를 최대 12%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내달 7일까지 단독으로 '신라스테이' 전지점을 최대 12% 할인하고, 여유로운 명절 설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객실부터 봄맞이 얼리버드 상품까지 확보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 ▲신라스테이 여수 등 룸온니 상품과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패키지 ▲치맥패키지 등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