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농기계 임대사업장에 지역거점 공급센터 설치
"지역거점 설치로 농가의 편의성 향상 기대"

충주시, 지역거점 공급센터 조성 '미생물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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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주시 / 충주시 용관동 소재 중부농기계임대사업장에 지역거점공급센터를 설치한 모습
사진제공=충주시 / 충주시 용관동 소재 중부농기계임대사업장에 지역거점공급센터를 설치한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축산업 미생물 배양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미생물 공급시설 조성으로 농가에 고품질의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지역거점 공급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용관동 소재 중부농기계임대사업장에 지역거점공급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공급하는 미생물은 EM(복합미생물), 아미노산으로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공급한다.

공급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경영체등록증, 친환경 미생물 공급신청서를 작성하고 미생물을 수령할 통(20L)을 준비하고 방문하면 된다.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농기센터 관계자는 "수안보, 대소원면 인근 농가는 지역거점센터를 이용하면 친환경 미생물을 효율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며 "이동거리 단축으로 농가의 편의성이 많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자격을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일반시민은 2세, 기초생활수급자는 1세씩 낮추기로 했다. 2027년에는 60세 이상 시민과 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대상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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