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천 명에게 영화티켓 2장과 스낵류 제공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영화관 10곳서 진행

삼성증권, 우수고객 문화행사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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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 / 우수고객 문화행사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삼성증권 / 우수고객 문화행사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 홍보 포스터

[더페어] 박희만 기자=삼성증권이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문화행사인 '전국 SNI 패밀리 시네마 슈퍼위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자산 10억 원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개봉 영화를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12일부터 삼성증권이 발송한 문자를 받은 고객 중 참가신청 회신을 보낸 선착순 1천 명에게 고객 1인당 영화티켓 2장과 영화관람시 즐길 수 있는 스낵류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영화관 10곳(서울·판교·인천·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진행된다. 24일 개봉하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를 상영작으로 선택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와 최신 개봉작을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증권은 '시네마 슈퍼위크' 고객과 동반한 지인이 삼성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시 신세계 상품권을 주는 '함께해요 SNI'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증권 계좌가 없는 동반 지인이 내달 말까지 계좌를 개설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상품권을 준다.

삼성증권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 WM부문장 박경희 부사장은 "우수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주변사람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고객 초청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모바일앱 'mPOP'에서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 지난해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 원 이상 발생한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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