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티몬이 식품 전문 브랜드 ‘베리밸류(Very Value)’의 세 번째 상품으로 ‘신당(辛당) 쭈꾸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분기 티몬에서 냉장⋅냉동식품 거래액이 82% 늘어난 가운데, 쭈꾸미 간편식류는 168% 상승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는 베트남 해산물 전문기업 ‘Kien Cuong Seafood’와 함께 생산하는 글로벌 협업상품이다. 국내 비법 양념을 베트남 현지로 직접 보내 신선한 원물과 배합하고 단 한 번의 급속 냉동으로 쭈꾸미 본연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는 게 티몬 측 설명이다.

티몬은 17일 하루,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를 단독 특가 판매한다. 쿠폰 적용 시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2팩 1만4천940원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3팩, 2만2천80원,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4팩, 2만8천370원이다. 또 티몬의 냉장, 냉동 신선 풀필먼트 서비스 ‘프레시몰’을 활용해 배송의 정확도와 편의성을 강화했다.
출시를 기념해 17일 저녁 ‘티몬플레이’ 특별 라방도 진행한다. 방송 중 ▲베리밸류 신당(辛당) 쭈꾸미 약간매운맛 500g 4팩 구매 시, 카드사 할인까지 적용하면 한 팩당 6천 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방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며 간편식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베리밸류 브랜드의 세 번째 상품으로 쭈꾸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몬은 고객의 쇼핑 경향에 맞춰 가격, 품질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갓성비’ 기획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펼치는 ‘제주여행 슈퍼위크’와 함께 18일 단 하루 열리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올인데이’ 등 파격 행사를 연달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