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올스타전 유니폼 자선경매 수익금과 도드람 기부금 매칭한 재원으로 마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된 개발원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기부 물품 전달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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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배완복 경영본부장,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왼쪽부터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배완복 경영본부장,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더페어] 손호준 기자=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지난 4월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간편식 지원을 위해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 한국배구연맹(사무총장 신무철)과 가정 간편식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배구연맹에서 진행되었으며, 개발원 배완복 경영본부장,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전달될 기부 물품은 지난 1월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 유니폼 자선경매를 통해 거둔 판매수익금과 도드람의 기부금을 매칭한 재원으로 마련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된 개발원이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개발원은 경기도 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자활사업 참여 1,000가구에 사회공헌 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개발원 배완복 경영본부장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도드람과 한국배구연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함께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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