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도약 다짐
비대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 수행

농협상호금융, 비상경영체제 돌입... 자구노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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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협 /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2024년 제1회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농협상호금융이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상호금융 도약'과 '본격적인 추가정산 1조 원 시대의 동력확보'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경영 및 손익관리 컨트롤 타워로서 TF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산하에 '농·축협 연체관리 TF','특별회계 수익성 제고 TF',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TF', '농·축협 신용사업 규제완화 TF'로 구성된다.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NH농협 로고 이미지 / 사진제공=농협

이날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우리 모두 농·축협의 수익을 책임지는 상호금융특별회계 임직원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변화하고 혁신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는 17일 경기도 김포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임직원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블루베리 화분 분갈이,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여 최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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