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두릅, 미나리 등 신선·제철상품 18종 할인
26일 단 하루 식품·생활용품 초특가 행사

위메프, 28일까지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 최대 2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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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4월 물가안정 프로젝트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 4월 물가안정 프로젝트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위메프

[더페어] 이용훈 기자=위메프가 오는 28일까지 두 번째 ‘4월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개최하고 망고, 참외 등 인기 과일류부터 채소까지 다채로운 신선 먹거리 18종을 최대 29% 파격가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고물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밥 수요 증가와 맞물려 위메프의 신선 특가 상품 거래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위메프의 신선식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197% 증가했다. 4월들어 펼친 첫 물가안정 행사(4.8~14)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0%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돼지고기 926%, ▲채소류 661%, ▲과일 261% 등이 세 자릿수 상승했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위메프는 오는 28일까지 4월의 두 번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펼친다. 과일류를 비롯해 우수 신선식품 18종을 엄선하고 최대 29% 초특가 판매한다. 22일 대표 상품으로 ▲태국 프리미엄 마하차녹 망고 대과 4kg ▲춘천 땅두릅 500g 등을 특가 판매한다. 23일에는 ▲생 망고스틴 1kg ▲23년 햅쌀 풍광수토 새청무 쌀10kg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2kg ▲세척미나리 1kg 등도 초저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위메프는 오는 26일 단 하루 초특가 기획전 ‘마트특가데이’를 열고 식품/생활용품 카테고리 인기 상품들을 추천한다. 식품을 비롯해 생필품 전반으로 특가딜을 늘리며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제공=위메프
사진제공=위메프

박진석 위메프 식품유아동실장은 “위메프는 지난달부터 가격민감도가 높은 식품류를 중심으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펼치며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에 앞서 ‘에어컨 미리 설치’ 기획전을 상시 개최하고 삼성, LG, 캐리어 등 주요 브랜드와 함께 최대 21% 할인 혜택을 전한다. 이번 행사에서 위메프는 삼성, LG, 캐리어, 위니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여름 가전을 특가에 최대 21% 할인을 더했다. 대표상품으로 ▲삼성 비스포크 벽걸이 ▲LG 휘센 2IN1 ▲캐리어 벽걸이 ▲위니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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