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제안·불편 사항들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행정의 디테일 살필 것"

조길형 충주시장, 소통과 공감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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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주시 / 조길형 충주시장이 민생현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충주시 / 조길형 충주시장이 민생현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더페어] 박희만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을 위하여 지난 29일 칠금동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입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부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조길형 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평소 생각했던 시정에 대한 제안이나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격의 없이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조길형 충주시장은 "부영2차아파트 주민들의 시정을 위하는 마음과 깊은 견해에 많은 것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2일과 29일 2차례에 걸쳐 충주시보건소 복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원대학교 유경규, 홍선정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응급처치의 중요성, 응급처치 발생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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