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가 여름을 앞두고 배우 조윤희와 함께한 '에스닉 리조트(Ethnic Resort)' 컬렉션 파트1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닉 리조트(Ethnic Resort)' 컬렉션에는 여름철 뜨거운 태양을 피해 떠난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을 담았다.
이번 파트1에서는 누적 판매 8만 장을 기록한 '촉감니트'와 누적판매 15만 장의 '찰랑셔츠' 등 클라비스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비롯해 클래식하고 격식 있는 스타일과 편안하고 일상적인 스타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조윤희가 착용한 '촉감니트'는 통기성이 좋은 면 혼방 소재로 몸에 들러붙지 않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솔리드 린넨 긴팔 셔츠'는 면과 레이온이 혼방되어 얇고 가벼우며, 롤업해서 입으면 자연스러운 멋을 내기에 좋다.

이랜드 클라비스 관계자는 "컬렉션 화보 속 조윤희는 클라비스가 제안하는 여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말하며 "클라비스의 ‘에스닉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폴더는 아식스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Wildflower) 단독 컬렉션을 지난달 23일 출시했다.
'젤 소노마 15-50' 와일드플라워 컬렉션은 야생화에서 영감 받은 내추럴한 컬러를 적용한 트레일 러닝화 2종으로 구성됐다. 도심, 산악 등 지형에 경계를 두지 않고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