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이랜드 월드에서 전개하는 여성 패션 브랜드 클라비스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배우 조윤희와 함께한 '어반 클래식(Urban Classic)' 컬렉션을 공개했다.
'어반 클래식(Urban Classic)' 컬렉션은 간절기부터 봄까지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조윤희는 휴가를 즐기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표현하며 클라비스의 2024년 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클라비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촉감니트 ▲슬랙스닝 ▲찰랑셔츠 ▲스판데님을 비롯해 트위드 재킷과 수트 셋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조윤희가 착용한 트위드 재킷은 카라리스(Collarless) 브이넥 디자인에 탄탄한 트위드 조직감과 내구성이 좋은 폴리 혼방 소재로 안정감 있는 핏을 선사한다. 함께 매치한 '슬랙스닝'은 사방 스판 원단에 와이드핏으로 제작해 활동성을 높였다.
수트 셋업은 무게가 가볍고 구김이 덜한 원단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의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 클라비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는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찾아온 봄의 따스함을 담았다"며 "클라비스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올 봄에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클래식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MZ세대 인기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와 협업한 '코지모지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
코지모지 협업 상품은 숙박이 포함된 '켄트X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패키지'와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켄트X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객실 1박, ▲코지모지 애프터눈 티 세트(2인), ▲코지모지 미니버드 인형 키링 1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