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매장 순회 캠페인 진행…판매 수익금으로 청년 자립 지원

이랜드 뉴발란스, 자립준비청년 돕는 ‘NB 기브 백’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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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뉴발란스, ‘기브 백(Gives Back)’ 기부 캠페인 포스터 / 사진=이랜드
이랜드 뉴발란스, ‘기브 백(Gives Back)’ 기부 캠페인 포스터 / 사진=이랜드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롯데아울렛 및 이랜드복지재단과 함께 ‘NB 기브 백(Gives Back)’ 캠페인을 전개하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발란스는 전국 8개 롯데아울렛 매장에서 판매된 상품의 일부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다.

기부금은 이랜드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43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며, 수혜 대상은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해 가정밖청소년, 다문화청소년, 고립·은둔청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계층으로 확대된다.

캠페인은 △이천점(11/6~11/12) △파주점(11/6~11/16) △아시아폴리스·부여점(11/7~11/13) △동부산·의왕·청주점(11/13~11/19) △기흥점(11/20~11/26)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기브 백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힘을 보태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뉴발란스는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브랜드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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