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희만 기자=티몬이 오리지널 웹예능 '식식(食食)한 남매'를 공개하고 CJ제일제당과 첫번째 협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식식(食食)한 남매는 개그맨 유민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티몬의 인기 브랜드 맛집을 찾아 고객들에게 알리는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총 4편의 회차로 구성돼, CJ제일제당 편을 시작으로 △프레시지 △티프레쉬 △농심 편을 차례대로 노브레끼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첫번째 회차에서는 출연자가 직접 CJ제일제당을 방문해 비비고 인기 제품들을 맛보고 생생한 후기를 전한다.
가장 맛있는 'K-스트릿' 푸드 조합을 엄선해 '식식한 남매 전용세트'를 선보이고 티몬에서 단독 구성과 한정 수량 특가로 판매한다.
티몬은 이날 단 하루 'CJ제일제당 올인데이'를 열고 티몬 단독 구성의 '식식한 분식세트'와 '식식한 만두세트'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비비고 인기 상품들도 특가에 선보인다.

한편 티몬은 베스티안재단과 오는 12일까지 얼굴부터 다리까지 전신 중화상을 입은 1살 하연(가명)이를 후원하는 '소셜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티몬 소셜기부는 2천 원 소액부터 원하는 금액으로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빼지 않고 100% 전액 하연이의 의료비, 가정을 위한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금과 사용 내역은 다음 베스티안재단과 선보일 소셜기부에서 투명하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