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3mm 단백질을 선보인 프로틴 브랜드 '프로티니'가 30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각 운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 개발하였으며, 전 국가대표 우지원과 KPGA 투어프로 정두식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프로티니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를 만들기 위해 제형에 대한 답을 고민하여 이 시대에 맞는 단백질을 제안하는 신개념 프로틴 전문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도 기존 프로티니 No.1, No.2, No.3과 비슷하게 쉽게, 맛있게, 간식처럼 먹을 수 있도록 크런치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더했고,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일반적인 단백질 제품은 물이나 우유를 섞어 섭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프로티니 제품은 별도의 액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1회 섭취 적정량에 맞춘 소분 포장은 휴대하기 쉽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 무산소 운동 등 어떤 환경에서도 먹기 편하다.
새롭게 출시된 두 가지 신제품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단백질 분리대두단백질(ISP) 과 유청에서 분리해낸 순도 높은 동물성 단백질 농축유청단백질(WPC)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기준인 1일 12g과 아미노산 스코어 85점을 충족한다.
모두 단백질과 비타민이 함유된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며, △프로티니 No.10 △프로티니 No.72로, 각각 시나몬 맛과 코코아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티니 No.10은 단백질, 비타민 B2, 비타민 B6이 함유되어 있는 3중 기능성 제품이며, 체내 에너지 생성 및 대사에 도움을 주어, 운동 전 간단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 프로티니 No.72는 단백질과 비타민 C가 포함된 2중 기능성 제품이고, 근육 건강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야외 활동을 즐겨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프로티니 No.10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전 프로농구선수 우지원은 "선수 시절, 지겹도록 먹었던 단백질은 대부분 맛이 없었는데 프로티니 No.10은 단백질 특유의 비린 맛이나 향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시나몬 맛을 더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프로티니 No.72 제품 개발에 참여한 KPGA 투어 프로 정두식은 "늘 즐겁고 유쾌한 삶을 살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러려면 원동력이 필요한데, 그게 바로 골프와 맛있는 음식이었던 것 같다. 시중에 판매하는 단백질 제품은 비린 맛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티니 No.72는 그렇지 않도록 대중적인 코코아 맛을 넣어 만들었다"고 말했다.
프로티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운동 전문가들의 참여로 더욱 신뢰성을 높였다"며,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근육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또한 "추후 각 운동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각 운동 컨셉에 적합한 성분과 맛으로 신제품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티니 신제품은 자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쿠팡, CJ몰 등 주요 온라인몰은 물론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 국제 식품산업대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