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손호준 기자=푸드테크 스타트업 ㈜청춘에프앤비의 외식브랜드 ‘청춘닭꼬치’가 지난 14일 서울 도림동에 청춘닭꼬치 홀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춘닭꼬치는 앞으로도 공격적인 창업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홀매장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닭꼬치 전문 브랜드 청춘닭꼬치는 토더 등 다양한 AI 푸드테크 기술을 가맹점에 접목시켜 최대치의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자회사 비에스푸드테크에서 직접 생산한 닭꼬치를 낮은 납품가로 공급해 가맹점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청춘닭꼬치 관계자는 “이번 도림점 오픈은 청춘닭꼬치가 딜리버리 전문 브랜드를 넘어 홀 매장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변화함을 의미한다. 앞으로는 고객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춘닭꼬치가 홀매장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홀매장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감리비, 로열티까지 총 4,000만원 상당의 5無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자세한 창업 혜택 내용은 청춘닭꼬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