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지부와 ‘2024년 임단협 조인식’ 진행
노사 협력으로 혁신 제품과 서비스 제공

코웨이, 노사 상생 문화 정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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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CL지부와 임단협 조인식 기념 촬영 / 사진=코웨이 제공
2024 CL지부와 임단협 조인식 기념 촬영 / 사진=코웨이 제공

[더페어] 임세희 기자=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달 28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CL지부와 ‘2024년 임금 및 단체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조현호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코웨이 CL지부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5월부터 CL지부와 교섭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 5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지난달 21일부터 4일 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98.47% 찬성으로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고객에게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노사 간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해 노조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코웨이 CI 이미지 / 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 CI 이미지 / 사진제공=코웨이

한편, 코웨이는 같은 달 4일 생산 노조와 임금 협약을 타결하고, 26일 코디코닥지부와 수수료 협약을 연이어 타결하며 노사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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