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티몬은 전국에서 인기 있는 레저 시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썸머패스'를 12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썸머패스'를 구매한 후에 워터파크, 수상레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결정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상가 대비 최대 6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스마트인피니'와 인기 있는 레저 멀티권인 '썸머패스'를 단독 출시했다. 이 '썸머패스'를 이용하면 티켓 하나로 올 여름 휴가의 비용과 계획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탁월한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워터파크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총 10곳의 인기 있는 여가 시설이 엄선돼, 극성수기인 8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12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특별가 혜택도 제공된다.
오픈 당일인 8일에는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 최대 혜택가는 1만9854원으로, 오전 10시에는 '티몬플레이' 라방도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티몬이 전국에서 인기 있는 레저 멀티권인 '썸머패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이 상품은 12일까지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이 제품은 워터파크, 수상레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 10개 시설 중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올 여름 휴가객들에게 높은 편의성과 좋은 가성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썸머패스는 대·소인, 주중·주말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며, 10개의 다채로운 레저 시설 중 선택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일정과 여행지에 따라 이용 시설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 나들이 계획을 돕는 효과적인 옵션다.
이용 기간은 올해 8월 31일까지로 극성수기를 포함하여 제공된다. 썸머패스는 워터파크 7곳을 비롯해 수상레저 '캠프통포레스트(BIG 2 이용권)', 테마파크 '서울랜드', 코엑스아쿠아리움까지 총 10곳으로 구성돼 있다.
티몬은 티몬 단독 론칭을 기념하여 12일까지 '썸머패스'를 한정 특별가로 판매한다. 할인가는 2만4900원이며 오픈 당일인 8일에는 최대 혜택가로 1만9854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몬스터메가세일' 18% 할인쿠폰과 간편결제사(카카오페이머니/토스페이계좌) 10% 할인까지 중복으로 지원된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티몬플레이' 라방이 열려 생생한 상품 설명과 쇼핑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설별 정상가의 최대 67% 할인가로 다녀올 수 있다.
예를 들어,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의 하이 시즌 정상가는 대인 기준 6만원이지만 8일에는 '썸머패스'를 구매하면 최대 67% 할인이 가능하다. 다만, 일부 시설(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및 시즌별(‘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 골드시즌, ‘아산 스파비스’ 극성수기 등) 현장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썸머패스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 본부장은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썸머패스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세심하게 고려해 기획된 아이템"이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용의 간편함을 갖춘 썸머패스를 활용하여 더 편안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