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선 브랜드 티프레쉬, 거래액 5.5배↑ 판매량과 구매 고객 수도 각각 4.5배 증가
‘취향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보양식 수요가 다양화 추세 이어져

티몬, 삼복더위 대비 복날 맞이 특별전 개최…보양식부터 여름 계절 식품까지 초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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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좋다 복날은 더 좋다_ 기획전 / 사진=티몬
여름이 좋다 복날은 더 좋다_ 기획전 / 사진=티몬

[더페어] 임세희 기자=티몬이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상승세를 타고 삼복더위 대비 보양식 특별전을 다양화했다.

티몬이 복날을 앞두고 고객들의 식품 소비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축산물과 수산물 등은 물론 여름 계절 식품까지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티몬의 대표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거래액은 지난해 보다 5.5배 급증했고, 판매량과 구매 고객 수 또한 4.5배 증가하며 인기다.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 상승과 더불어 보양식 소비도 다양화되고 있다. 티몬이 최근 2주간(6.20~7.3) 고객들의 관련 상품 구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한우⋅육우(275%), ▲축산 선물세트(97%), ▲문어(96%), ▲전복(56%), ▲장어(20%) 등 거래액이 증가했다. 여름 계절 식품도 많이 찾았다. ▲냉장⋅냉동면류 카테고리 거래액이 27% 상승한 가운데, 대표적인 여름 음식으로 꼽히는 ▲냉면은 92% 늘었다. 또,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27%), ▲참외(41%)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

티몬은 '취향 소비' 트렌드와 함께 가격 경쟁력과 신뢰도가 높은 '온라인 신선식품' 주문이 크게 늘고 있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올해 상반기 티몬의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는 고객리뷰 평점 4.7/5점을 기록했으며,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5배, 판매량과 구매 고객 수는 각각 4.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여름이 좋다 복날은 더 좋다' 기획전을 개최하고 190여종의 보양식과 여름 계절식품 등을 최대 58% 할인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대표 상품으로 교동 삼계탕(냉동, 1kg*2팩)+교동관 한우 나주식 곰탕(냉동, 600g*1팩)을 2만3,100원으로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비비고 본갈비탕(700g*2팩), 농협안심한우 1등급 등심(200g), 티프레쉬 민물장어(손질 후 700g 내외, 생강채+소스 2봉 증정), 티프레쉬 고당도 정품 스윗수박(9-10kg), 고메 소바바치킨 소이허니 윙(300g*1팩)+봉(300g*2팩) 등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만원 이하 초저가 상품도 있으며, 최대 혜택가 적용 시, 10일 BBQ 자메이카 윙(300g*2개)을 단돈 6,670원에 만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12일에는 오장동냉면(물냉면 기준, 10팩)을 7,990원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 푸드사업본부 이재훈 본부장은 “최근 가격경쟁력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취향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보양식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초복을 앞두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 한우, 장어부터 무더위 속 입맛을 돋워줄 시원한 여름철 별미 음식까지 역대급 혜택으로 선보이니 티몬에서 건강하게 삼복더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양식 수요 _다양화 / 사진=티몬
보양식 수요 _다양화 / 사진=티몬

한편 티몬은 오는 14일까지 상반기 결산 ‘메가 직구 위크’를 개최하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인기 직구 상품들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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