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티몬이 7월부터 월간 대표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을 확대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행사 기간을 2주로 늘리고 전용 혜택과 이벤트를 강화해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다.
티몬은 본격 여름 쇼핑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인기상품 초특가 릴레이와 최대 29% 중복할인을 제공한다.
티몬의 월간 쇼핑축제 '몬스터메가세일'이 한층 강력하게 돌아왔다. 기존 일주일에서 2주로 기간을 확대해 14일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전용 혜택도 촘촘하게 구성했다.
'최대 17%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는 럭키룰렛(ID당 매일 1회 참여), '최대 12% 할인' 가능한 간편결제사(카카오페이머니/토스페이계좌) 혜택을 더해 최대 29% 중복할인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도 '최대 15% 할인' 쇼핑쿠폰, '최대 10% 할인' 주말(금·토·일) 반짝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전한다.
본격 여름 쇼핑 시즌을 맞아 인기상품도 다채롭다. '여름휴가 BEST 브랜드' 코너에 주목하면 특별 큐레이션한 아이템들을 메가급 혜택에 만날 수 있다.
1일 농심 배홍동 비빔면 137g*16봉(1만원대~), 오쏘몰 이뮨 30일분(7만원대~) 등 식품류, 홈키파·홈매트 모음전(홈매트 코드롤러 훈증기+매트피 30매 증정, 9천원대~), 크록스 특별전(바야밴드 슬라이드 1만원대~) 등 핫딜을 선보인다. 워터파크도 단독 초특가에 다녀올 수 있다.
1일부터 홍천 오션월드 최대 54% 할인, 4일부터 소노벨 천안 오션어드벤처를 최대 63% 할인해 대/소인 공통 종일권+구명재킷 대여 패키지를 2만원대에 내놓는다.
'몬스터메가세일'에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하는 '도전 100배! 적립금' 행사 역시 횟수를 확대해 1일·8일 두 차례 열린다.
매일 카테고리별 특가를 엄선한 '몬스터데이' 혜택도 놓칠 수 없다. 페이백 이벤트 참여신청 후, 데이 전용상품을 구매하면 적립금 1천원을 선물한다.
1일·8일 '슈퍼10분어택데이'도 실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간 10분씩 총 13회의 타임특가 릴레이가 이어지며, 카카오페이머니/토스페이계좌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까지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1일에는 황도복숭아/딱딱이복숭아 골라담기(황도복숭아 4kg 30과 내외, 1만원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푸드익스체인지' 샐러드바(주중 런치 성인 1인, 2만원대~) 등 여름 입맛을 살려줄 핫딜을 선보인다.
보양식 준비를 돕는 '하림' IFF 삼계탕용 영계+백숙용 황기(영계 530g 3봉+황기 37g 1봉, 9천원대~), '테팔' 에코센서 압력솥 4.5L 7인용(6만원대~) 등도 초특가다.
티몬 전구경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몬스터메가세일의 행사 기간과 혜택 모두 확대해 개최한다"며, "럭키썸머를 테마로, 여름 쇼핑의 모든 것을 담은 탄탄한 상품 라인업부터 행운의 이벤트까지 알차게 꾸렸으니 보다 많은 고객들이 티몬 대표 쇼핑축제에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