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이무진’ 신곡...‘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론칭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7월부터 U+모바일tv·유튜브에서 시청 가능

LG유플러스,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콘서트 형태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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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태로 새롭게 단장해 공개하며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이무진편 촬영 스틸컷.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태로 새롭게 단장해 공개하며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이무진편 촬영 스틸컷. / 사진=LG유플러스

[더페어] 임세희 기자=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음악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관객과 함께하는 콘서트 형태로 새롭게 단장해 공개하며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라이선스를 확보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가 소개됐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뮤지션과 밴드가 함께 공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새로운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올해부터 U+멤버십 등 일부 고객을 초대하는 소규모 라이브 콘서트 방식을 채택했다. 아티스트들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1층의 작은 도서관에서 관객 50여 명과 함께 공연하며, 원테이크로 촬영됐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는 회당 15~30분 분량의 미드폼 형식으로 제작되며, U+모바일tv에서는 격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되고, 유튜브에서는 격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지난달 12일 촬영된 아티스트 '이무진'의 공연은 다음 달 12일 오전 10시에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진행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3’에는 김창완밴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윤석철 트리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3’은 7월 기준으로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1156만회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 이상진 콘텐츠IP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으로, 그리고 아티스트와 관객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콘텐츠로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이 진행될수록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만의 감성에 젖어드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보다 다양한 한국의 아티스트와 음악을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포스터 / 사진=LG유플러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2024’ 포스터 / 사진=LG유플러스

한편 지난 2022년 출범한 STUDIO X+U는 여러가지 장르의 미드폼 콘텐츠로 시청 고객을 확장해왔으며, 올해 드라마 ‘노웨이아웃’, ‘프래자일’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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