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이자카야 브랜드 '쏘시지요'가 가맹 계약을 시작한지 6개월만에 150호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쏘시지요는 주식회사 함께그린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안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7월 신메뉴 8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닭봉튀김, 크지요새우튀김, 마라마요닭날개, 핫고추닭날개볶음, 마라바지락볶음, 버터갈릭바지락 등의 안주 메뉴 판매를 개시했다. 이외에도 새콤레몬샤베트, 망고우유샤베트 2종 등 더운 여름을 겨냥한 메뉴를 선보였다.

쏘시지요 브랜드 관계자는 "이렇게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늘어난 것에 대해 많은 감사를 전한다"며, "창업주 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180호점이 문을 열 때까지 가맹비 약 700만 원과 이행보증금을 면제해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을 희망하시는 예비 창업주분들과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