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 펌프팝, 어린이들이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브랜드
약 4,500명의 어린이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펌프팝 칫솔, 치약을 전달

크리오, 전속모델 양세찬과 초록우산에 펌프팝 칫솔·치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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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오, 전속모델 양세찬과 초록우산에 펌프팝 칫솔·치약 전달/사진제공=크리오
크리오, 전속모델 양세찬과 초록우산에 펌프팝 칫솔·치약 전달/사진제공=크리오

[더페어]손호준 기자=크리오가 키즈/주니어 대표 브랜드 펌프팝 런칭 1주년을 맞이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펌프팝 칫솔 및 치약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크리오 펌프팝은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해 이들이 쉽고 건강하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브랜드다. 크리오는 펌프팝이 출시 후 1년 간 어린이 및 보호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펌프팝! 점프팝!’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일환으로 기부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기부 물품은 펌프팝 키즈 칫솔 2단계 및 3단계 제품과 크리오 엑스퍼트 초극세모 어린이 불소 칫솔 3단계, 엑스퍼트 고불소 충치 케어 어린이 치약 등 어린이 전용 제품이다. 펌프팝 키즈 칫솔 2단계는 2~5세, 유치가 다 자란 어린이에게 적합하며 3단계는 6세 이상,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절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상대적으로 구강 관리에 취약한 수도권 아동양육시설 거주 보호대상아동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세심히 선별해 구성했다. 

크리오는 7월 29일 초록우산 본사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펌프팝 기부 전달식을 개최하고 약 4,500명의 어린이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펌프팝 칫솔, 치약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크리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양세찬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크리오, 전속모델 양세찬과 초록우산에 펌프팝 칫솔·치약 전달/사진제공=크리오
크리오, 전속모델 양세찬과 초록우산에 펌프팝 칫솔·치약 전달/사진제공=크리오

양세찬은 "크리오 전속모델로 뜻깊은 자리가 있어서 한 걸음에 참석하게 되었다"라며 "초록우산 전달식을 통해서 생각보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서 놀랐고, 저 역시도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을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오 관계자는 “캠페인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해주신 양세찬 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쉽고 편리하게 구강 건강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오는 8월 한 달 동안 ‘펌프팝! 점프팝!’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어린이용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어린이집 필수 아이템 ‘양치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펌프팝! 점프팝!’ 캠페인 정보는 크리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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