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8월 2일부터 시작
가공식품·일상용품 선물세트, 고객 구매 부담을 낮추는데 주력

[더페어 포토] “고기·과일·통조림 햄… 미리 사면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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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8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36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이마트
7월 29일 월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이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8월 2일(금)부터 9월 6일(금)까지 총 36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시 상품별 최대 50% 할인 및 금액대별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 이마트

[더페어] 홍미경 기자= 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8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36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시 상품별 최대 50% 할인 및 금액대별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과일 세트의 경우, 저렴한 사전예약 전용상품을 개발하고 40% 할인 세트를 지난해 1종에서 올해 4종으로 늘리는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축산 세트는 프리미엄 세트 선호를 반영해 2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세트 물량을 작년 추석보다 20% 늘리는 한편, 1++등급, 특수부위 등을 활용한 신규 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용 대량 구매가 많은 가공식품, 일상용품 선물세트는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고객 구매 부담을 낮추는데 주력한다. 위스키 세트는 사전예약 물량을 작년 추석 대비 40% 늘렸고, 총 12종의 인기 위스키를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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