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 = 티예가 '리턴 앰플' 및 '마스크팩' 신제품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예의 특허성분인 어린 감 추출물과 A.C.C.의 조합으로 탄생한 'TEYE A.C.C. 바이오 리턴 앰플'은 피부 진정, 고영양 공급, 붉은 피부 개선, 미백, 주름 개선, 피부 트러블 개선, 피부 재생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데일리 스킨케어 제품이다.
피부 진정과 민감성 완화를 위한 자연 원료인 어린 감 추출물과 글로벌 특허 성분 A.C.C.가 만나 탄생한 'TEYE A.C.C. 바이오 리턴 딥 쿨링 리프팅 마스크'는 높은 쿨링감과 고수분 공급으로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준다.

신체 정상 온도가 36.5˚C인데 비해, 피부의 최적 온도는 31˚C~32˚C로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활성산소의 증가로 인해 피부 열노화가 촉진된다.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온도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건조해지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어 피부 탄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폭염주의보로 인해 피부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TEYE A.C.C. 바이오 리턴 딥 쿨링 리프팅 마스크'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TEYE A.C.C. 바이오 리턴 딥 쿨링 리프팅 마스크'는 피부 온도를 낮추고 탄력을 주는 고수분 진정 마스크팩으로, 낮 동안의 지친 피부에 쿨링 효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위 마스크팩은 호일겔 타입으로, 호일 마스크의 낮은 밀착력과 하이드로겔의 수분 증발을 보완해 최적의 피부 온도를 유지하면서 높은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화장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진정시키고 레이저 시술로 인한 자극을 완화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티예 이명진 대표는 “지난 20년 간 스킨케어샵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샵이 아닌 집에서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티예를 운영하는 티나는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 연구 개발한 특허 물질인 스피큘에 어린 감을 더해 아이크림을 개발했다. 제품은 오는 9월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