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문가 ‘도야 교수’로 활동중인 기묘한마케팅 이재용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 지원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재용 대표는 인터넷 강의 전문업체 ‘서울유에듀’와 협력하여 ‘스마트스토어정석’을 발매하고, 자영업자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스마트스토어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인강 발매를 통해 다수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분기별로 스마트스토어 셀러를 양성하며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중소기업혁신 바우처 평가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이재용대표는 전문분야인 스마트스토어 분야에서 기업 레벨의 지원 활동에 주력해 왔다. 소상공인의 활로 모색을 위한 길을 찾고자 인터넷 강의와 오프라인 교육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재용 대표는 “초보 대표님들이 잘못된 정보로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실패하시는 것을 보면서 비전문가도 알기 쉬운 스마트스토어수업을 만드는 것이 개인적인 포부”라며 “스마트스토어에서 실패하는 자영업자의 수를 줄이고, 최근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에 새로운 기류를 일으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스마트스토어업계에 새 바람이란, 결국 기본을 제대로 아는 셀러분들이 많아지는 것”이라며 ”다양한 강사님들과의 콜라보로 스마트스토어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와 매출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정보를 최대한 멀리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금번 발매되는 ‘스마트스토어정석’ 인강은 서울유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