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 = 한국선불카드는 더발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동탄 베이커리 카페인 더발렌은 3가지 타입의 원두를 블랜딩하여 사용하며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버터크림 아인슈페너, 마이크로 슈페너, 리얼 밀크티가 있으며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효모를 사용하여 베이커리를 직접 만든다.
더발렌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커피, 베이커리를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충전 시 10% 추가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객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이용내역이 실시간 전송되며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등을 처리하는 Web POS가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선불카드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재방문, 재구매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이다”라며 “앞으로도 더발렌의 고객관리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