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백상일 기자 =KB국민카드가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KB국민카드는 ‘동행축제’ 기간 동안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9월 ‘동행축제’ 기간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및 ‘착한가격업소’이용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와 함께 KB Pay 앱內 '온누리쇼핑몰’과‘지역상생 특별관’에서 동행축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 결제 시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동행축제(동네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행사 응모 및 KB국민카드로 합산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만원 24명 ▲2만원 2천명 등 총 2024명을 추첨해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행정안전부 지정 전국 8천여 곳의‘착한가격업소’가맹점에서 행사 응모 및 KB 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 캐시백 혜택(기간 내 최대 5회, 일 1회 한정)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KB Pay 내 KB온누리쇼핑몰·지역상생 특별관에서 추가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동행축제를 맞아 마련한 이번 이벤트가 물가상승 등 경제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소상공인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