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5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목우촌 햄 세트 100개를 잠원동주민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 박향희 잠원동장,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NH농협지부 서울지역위원장도 "NH농협은행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햄 세트는 서초구 내 지원이 필요한 가정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국민의 행복 증진과 농촌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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