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버섯 특판 진행
고물가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

농협 하나로마트, 버섯 소비촉진 특판 행사...최대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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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양송이버섯 소비촉진 특판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한국머쉬그린조공법인 이봉구 대표이사,동부여농협 하정태 조합장,신경주농협 김병철 조합장,웅천농협 김혜경 조합장,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공판사업부 허윤식 부장,농산물도매부 김태완 국장,농협유통 양재점 한상구 지사장) / 사진=NH농협
5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양송이버섯 소비촉진 특판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한국머쉬그린조공법인 이봉구 대표이사,동부여농협 하정태 조합장,신경주농협 김병철 조합장,웅천농협 김혜경 조합장,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공판사업부 허윤식 부장,농산물도매부 김태완 국장,농협유통 양재점 한상구 지사장) / 사진=NH농협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농협 경제지주가 8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버섯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버섯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양송이버섯, 잎새버섯, 황제버섯, 머쉬마루버섯, 버섯모듬, 건표고버섯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첫날에는 양재점에서 김병철 버섯전국협의회장과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 김태완 농협경제지주 농산구매국장이 참석하여 양송이버섯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버섯의 우수성과 건강 효능을 홍보하며 소비자들에게 버섯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박서홍 농협 경제지주 대표이사는 "이번 특판 행사가 고물가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섯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산 버섯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NH농협
사진=NH농협

한편 추석을 앞두고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이 전국 유명 산지에서 생산된 영양 가득한 햇밤, 햇대추, 햇단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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