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농협물류(대표이사 최선식)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활한 물류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4일,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작업장 위험 요소, ▲소방 및 안전 시설, ▲민원 관리 사항, ▲임직원 근무 여건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물류는 매년 명절 기간 동안 추가 인력과 비상차량을 배치해 물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63개 유통사업장에 대해 추석 명절 택배 운영 기간을 지정해 명절 선물 택배 물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동안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을 원활하게 돕기 위해 물류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상생 협력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선식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는 명절 선물로 인해 물동량이 급증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안정적인 물류 운영을 보장하고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이 전남 곡성에서 생산된 제철 '토란'을 선보인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가을철 별미로 손꼽히는 토란을 판매한다.